가장 순하고 착한 강아지 꼬똥 드 툴레아에 대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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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똥 드 툴레아를 전문으로 분양하는 꼬똥켄넬봉코입니다.
오늘은 가장 순하고 착한 강아지로 불리우는 꼬똥 드 툴레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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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똥 드 툴레아의 역사
꼬똥 드 툴레아는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프랑스로 건너오면서 프랑스 귀족 사이에서 사랑받는 견종이 되었고, 1970년대 미국으로도 건너오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반려견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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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똥 드 툴레아의 크기 - 성견이 되었을 때 얼마나 커질까요?
보통 4~8kg 정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혈통에 따라 11kg까지 크는 꼬똥이 있기도 합니다.
꼬똥 드 툴레아는 대표적으로 영국, 미국, 유럽 혈통이 있는데요, 미국 혈통의 꼬똥 아기들이 대체적으로 큰 편입니다.
그래서 혈통을 알 수 있는 켄넬에서 분양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꼬똥켄넬봉코에서 분양 받으실 수 있는 꼬똥들은 전부 혈통서를 발급할 수 있는, 혈통이 확실한 꼬똥 애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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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똥 드 툴레아의 모색
크게 3가지 색상 모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화이트 모색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모색이고, 대표적인 모색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는 파티 모색입니다. 검정색과 흰색이 섞인 블랙 파티와, 갈색과 흰색이 섞인 브라운 파티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트라이컬러 파티 모색입니다. 흰색, 검정색, 갈색이 섞인 모색입니다. 비교적 희귀하게 보이는 모색입니다.
파티 모색의 경우 강아지가 자라면서 희미해지는 경향이 있지만, 정말 드물게 커서도 색이 남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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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
20년 넘게 반려견과 함께 살아온 저로썬, 꼬똥 드 툴레아는 여태까지 키워본 견종 중에 가장 순하고 예쁜 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꼬똥 애기들이 자기보다 작은 견종에도 배를 까보이는 순둥한 모습에 반했습니다.
그렇게 한 아이 한 아이 도그쇼를 뛰고 애지중지 키우다 보니 이렇게 여기까지, 꼬똥 전문 켄넬을 운영하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강아지가 좋아서 하는 켄넬이다보니, 집에서 저와 같이 뛰어놀고 지내는 아기들을 자연교배로 브리딩하고 있습니다.
혙통과 유전병을 직접 확인해가며 브리딩하고 있고, 그렇기에 농장형과 전혀 다릅니다.
지금까지 꼬똥 드 툴레아의 역사, 크기, 모색, 그리고 제 개인적 의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렇게 순하고 사랑스러운 꼬똥 드 툴레아, 꼬똥켄넬봉코에서 귀엽고 예쁜 아기들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에서 쓰인 모든 사진은 저희 꼬똥켄넬봉코에서 분양된 꼬똥의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