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똥 드 툴레아의 털 관리에 대해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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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똥 드 툴레아를 전문으로 분양하는 꼬똥켄넬봉코입니다.
오늘은 꼬똥 드 툴레아의 털 관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꼬똥 드 툴레아라는 이름 자체에서 알 수 있듯, Coton, 즉 목화 같은 뽀송뽀송한 털을 꼬똥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생적으로 풍성한 털을 잘 관리해주는 것이 꼬똥 보호자의 제일 큰 임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견종 자체가 유전병 발현도 적고, 건강한 엄마 아빠 아래에서 태어난 꼬똥켄넬봉코의 꼬똥이기에, 특별히 신경 써주셔야 하는 부분이 사실상 털 관리이기 때문입니다.
털 관리는 아무래도 신경 써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관리가 어려운 편이라고 하기는 힘듭니다. 빠지는 털이 아닌 길게 자라는 털이기에 털이 잘 빠지지 않고, 비숑 계열이기에 유분기가 없어 냄새가 적고 알러지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유분기가 없다는 말은 유분기가 있는 다른 견종의 털보다 엉키기 쉽다는 말이기도 하기에, 매일 빗질을 해주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털이 엉키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계속 방치하시다가 털이 한 번 엉키게 되면, 잘라내야 할 정도로 엉키게 되기도 합니다.
털이 엉키지만 않는다면, 한달에 1~2번 정도 목욕해줘도 충분할 정도로 냄새가 나지 않고, 미용도 3개월 정도에 한 번 해도 되는, 자꾸만 만지고 싶고 관리하기도 편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빗어주시는 습관만 들여주시면 말입니다.
위 사진은 꼬똥켄넬봉코에서 분양 받은 꼬똥이 빗질을 마친 사진입니다. 사랑스럽지 않나요?
필요한 장비의 경우, 빗질을 위해 슬리커와 일자빗은 필수적으로 구매해주시는 것이 좋고, 눈꼽빗도 권장드립니다.
지금까지 꼬똥 전문 분양 꼬똥켄넬봉코였습니다. 저희 꼬똥 아기들도 둘러 보고 가세요!
* 위에서 쓰인 모든 사진은 저희 꼬똥켄넬봉코에서 분양된 꼬똥의 사진입니다.